맥심 초소형 ‘h센서 플랫폼’, 완전한 개발 플랫폼으로 최대 6개월 설계 기간 단축

일 정 2016-11-30 10:30 ~ 12:00
회 사 명 Maxim Integrated
발 표 자 Andrew Baker
경 품 명 통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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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1.jpg센서가 있는 보드를 개발하는 일은 복잡하다. 설계자는 먼저 컨셉 검증을 위한 커스텀 하드웨어와 펌웨어를 개발한 후 현장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 시제품을 제작한다. 시제품 제작 시 센서와 기존 솔루션을 평가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맥심 h센서 플랫폼은 모든 하드웨어 구성요소를 회로기판에 통합하고 ‘ARM 엠베드’ 하드웨어 개발 키트(HDK)로 하드웨어 성능을 바로 확인하여 시제품 개발 기간을 3~6개월 앞당겨 준다고 말했다.

맥심의 엔드류 베이커 기술수석은 “헬스케어·웰빙·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 설계자들은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초소형 ‘h센서 플랫폼’으로 차세대 솔루션을 빠르고 쉽게 검증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h센서 플랫폼은 MAXREFDES100#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제공되며 h센서 보드, 펌웨어와 드라이버,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등이 포함된다. h센서 플랫폼은 맥심 웹사이트에서 펌웨어 소스 코드를 이용 가능해 설계자가 각기 다른 사용자 환경에 맞는 알고리즘을 로딩하고 각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저들은 펌웨어를 다운받아 설계를 최적화하고 더욱 빠르게 평가하며 시장 출시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엔드류 베이커 기술수석은 “h센서 플랫폼은 현재 유일하게 이용 가능한 완전한 개발 플랫폼이다. 체스트 스트랩, 심전도(ECG) 패치, 손목에 차는 기기, 온도계, 일회용 체온 측정 패치, 혈중 산소 측정, 스마트 체중계, 생체 인증 등과 같은 헬스케어, 웰빙, 고급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최헌종지사장은 “h센서는 국내 센서마켓에서 스마트폰에 접목시켜 심장박동이나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3-4년전부터 제공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까지 10배 이상 웨어러블 마켓이 증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맥심은 관련 제품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스마트폰에도 3개 이상의 h센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업체의 웨어러블 시장은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개발자들도 고객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맥심의 h센서 개발보드를 사용하면  개발 기간을 많이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엔드류 베이커 기술수석은 “웨어러블 기기는 사물인터넷 구성요소로써 인터넷에 연결되어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안전하게 보안되어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사용된다. 그래서 전자제품과 연동되어 좋은 사용사례를 만들어가게 된다. 맥심은 이러한 유용하고 저전력 전자부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웨어러블 기기들이 효용 가치를 가지기 위해서는 임상수준의 성능을 지녀야 한다. 초소형 폼팩터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부분들을 통합하였다. 맥심은 임상수준과 웰빙 수준의 수치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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